한국사 책갈피
[Korean Heritage Bookmark]
한국사 책갈피는 사소한 상상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책장 사이로 엄격, 근엄, 진지한 반가사유상의 얼굴이 빼꼼 보인다면 귀엽겠다’는 조금은 철없는 상상 말이죠.
이렇게 엉뚱한 상상에서 탄생한 ‘한국사 책갈피’는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바라보고, 일상에서 향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한국사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 국가유산을 당신의 책 읽는 일상으로 가져온 것이죠.
국가유산의 진지한 면은 물론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귀엽고 정겨운 얼굴까지 담았거든요.
매일의 책 읽기에서 국가유산의 여러 가지 얼굴을 마주해보세요. 어느새 한국사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푸욱 빠질 거예요.
반가사유상부터 반달돌칼, 고려청자와 민화 속 고양이까지. 여러분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 몰라 모두 준비했습니다.
이 중 여러분의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죠? 😊
<유리>

초기 철시기대 한반도로 유입된 유리는
그 시대 서역과 활발한 문화 교류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1) 점박이잔

경주 금령총 출토 유리잔(로만글라스)
신라, 건판 7051, 국립중앙박물관
투명함이 느껴지는 도트 무늬의 유리잔.
옛 사람들은 이 영롱한 유리잔에 무엇을 담았을까요?
(2) 물결잔
유리배
신라, 황남3324, 국립경주박물관
지중해 연안에서 제작된 로만글라스는 5세기경 실크로드나 바닷길을 건너 신라로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지금 봐도 이국적인 자태입니다.
(3) 회오리잔
유리제 대부배
신라, 황북 517, 국립경주박물관
취향 좋은 어르신이 소장했을 법한
한 점의 작품같은 형태와 패턴의 유리잔입니다.

마치 아트피스 같은 유리잔들을 보며
수천 년 전 우리 선조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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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책갈피는 사소한 상상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책장 사이로 엄격, 근엄, 진지한 반가사유상의 얼굴이 빼꼼 보인다면 귀엽겠다’는 조금은 철없는 상상 말이죠.
이렇게 엉뚱한 상상에서 탄생한 ‘한국사 책갈피’는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바라보고, 일상에서 향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한국사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 국가유산을 당신의 책 읽는 일상으로 가져온 것이죠.
국가유산의 진지한 면은 물론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귀엽고 정겨운 얼굴까지 담았거든요.
매일의 책 읽기에서 국가유산의 여러 가지 얼굴을 마주해보세요. 어느새 한국사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푸욱 빠질 거예요.
반가사유상부터 반달돌칼, 고려청자와 민화 속 고양이까지. 여러분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 몰라 모두 준비했습니다.
이 중 여러분의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죠? 😊
<유리>

초기 철시기대 한반도로 유입된 유리는
그 시대 서역과 활발한 문화 교류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1) 점박이잔

경주 금령총 출토 유리잔(로만글라스)
신라, 건판 7051, 국립중앙박물관
투명함이 느껴지는 도트 무늬의 유리잔.
옛 사람들은 이 영롱한 유리잔에 무엇을 담았을까요?
(2) 물결잔
유리배
신라, 황남3324, 국립경주박물관
지중해 연안에서 제작된 로만글라스는 5세기경 실크로드나 바닷길을 건너 신라로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지금 봐도 이국적인 자태입니다.
(3) 회오리잔
유리제 대부배
신라, 황북 517, 국립경주박물관
취향 좋은 어르신이 소장했을 법한
한 점의 작품같은 형태와 패턴의 유리잔입니다.

마치 아트피스 같은 유리잔들을 보며
수천 년 전 우리 선조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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